상상 속의 차이성, 구조 속의 동일성

Title
상상 속의 차이성, 구조 속의 동일성
Authors
백영서
Keywords
상상, 차이성, 구조, 동일성
Issue Date
2005
Publisher
인하대학교 한국학연구소
Series/Report no.
한국학연구제14집171-186 pp.
Abstract
일제 지배시기에 대한 한국과 대만의 인식에는 차이가 크게 있는 것일까, 혹시 그렇게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게 된 것은 아닐까. 일제지배시기 대만사 연구 경향을 지켜보면서 특정한 역사적 상황에서 그렇게 차이가 크다고 상상하게 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되엇는데 소림선기의 대만론에 대한 논평을 읽으면서 나의 그런 판단에 타당성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상상' 그 자체가 순전한 허구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한 과거 요소들의 창발적 재구성이므로 좀 더 면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논문은 한국과 대만의 주민들이 근대사에서 경험한 세계에서 분명한 차이가 실재했음을 보여줌과 동시에, 그들의 경험세계를 규정한 구조적 조건이 동일했음을 보여주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일제시대 연구에서 동아시아 제국인 일본 식민주의를 중심-반주변-주변으로 구성된 중층적이면서 하나인 단일 분석영역으로 취급하는 것이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그러므로 필자는 이러한 시각에서 대만과 한국의 일제시대 고등교육 기구, 특히 대북제국대학과 경성제국대학에 대한 기존의 연구 성과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식민지 근대성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방향을 모색하였다.
URI
http://dspace.inha.ac.kr/handle/10505/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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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 한국학연구소 > 한국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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