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곽의 재구성을 통한 도심지 내 추모공간계획에 관한 연구

Title
서울성곽의 재구성을 통한 도심지 내 추모공간계획에 관한 연구
Authors
홍봉귀
Keywords
서울성곽의재구성을통한도심지내추모공간계획에관한연구
Issue Date
2012
Publisher
인하대학교
Abstract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이 문제는 시공을 망라하고 어느 사회에서나 중요한 화두가 되어 왔으며, 그 사회나 민족이 가지고 있는 전통, 관습 및 종교에 따라 고귀하고 성스럽게 다루어져 왔다. 하지만 산업화의 과정을 거치면서 도심의 밀도 높은 토지이용을 목적으로 묘지와 같은 시설들은 도시밖으로 옮겨질 수밖에 없었고, 삶의 자연스러운 과정 중 하나인 죽음에 대한 빈약한 문화를 낳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이로 인해 오늘날 장묘시설 중 봉안시설이나 추모시설은 혐오시설이라는 고정관념이 팽배해 있으며 도시에 꼭 필요한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도시 밖으로 배척당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추모시설이 도시의 다양한 요소들과 함께 문화, 역사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하여 혐오시설이라는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도시의 외각에 위치하여 일반 도시민들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소극적 형식의 기존 추모공원이 아닌 ‘산자의 도시’로 정의한 서울 도심 한 가운데에 현재를 살아가는 인간들이 삶의 마지막 과정인 죽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추모공원을 계획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를 위해 첫째, 현재 우리나라의 죽음에 대한 문화의 이해와 사람들의 인식에 대해 분석하였고 둘째, 추모공원의 계획에 있어서 요구되는 건축적 공간과 동선에 대한 이론적 이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러한 추모공원이 계획되는 대지인 성벽에 대한 전체적인 분석과 고찰의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디자인 실험 및 연구를 진행하여 추모공간이 성벽의 장소성을 기반으로 하여 도심 속에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하여 알아보았고, 기존에 방식에 대한 역설적 시각과 재해석을 통해 도시를 보다 풍요롭게 만드는 방법에 대해 논의함에 그 의의가 있다.
Description
1. 서론 1 1.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1 1.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1 1.3. 연구의 흐름도 3 2. 죽음에 대한 문화적 인식의 고찰 4 2.1. 죽음에 대한 현대사회의 인식 4 2.2. 장묘문화의 인식 변화 5 2.3. 현대사회에서 장묘의 문화적 역할과 의의 7 2.4. 산업화 이후 사회적 환경 변화와 장묘문화의 변화 8 3. 장묘시설의 이론적 배경 10 3.1. 한국 장묘시설현황 10 3.2. 추모공간의 정의 11 3.3. 도시 내 추모시설의 역할 12 4. 장묘시설의 건축적 공간 분석 13 4.1. 장례식장의 공간구성 13 4.2. 봉안당의 공간구성 19 5. 서울성곽의 역사적 배경 및 분석 22 5.1. 서울성곽의 역사적 배경 22 5.2. 서울성곽의 복원 25 5.3. 성곽복원에 대한 상반된 관점과 재해석 29 5.4. 재해석 된 복원사례 30 6. 디자인실험 35 6.1. 디자인 실험의 목적 35 6.2. 사이트 선정 및 분석 35 6.3. 디자인의 전개 40 6.4. 최종 디자인 결과물 44 7. 결론 46 참고문헌 47
URI
http://dspace.inha.ac.kr/handle/10505/2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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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ngineering(공과대학) > Architectural Engineering(건축공학) > Theses(건축공학 석박사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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