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 丁若鏞의 子女敎育觀 - 두 아들에게 보낸 家誡를 중심으로 -

Title
茶山 丁若鏞의 子女敎育觀 - 두 아들에게 보낸 家誡를 중심으로 -
Authors
김상목
Keywords
다산정약용의자녀교육관두아들에게보낸가계를중심으로
Issue Date
2011
Publisher
인하대학교
Abstract
<국문초록> 본 연구는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流配地) 강진 땅에서 두 아들에게 보낸 가계(家誡)를 중심으로 자녀 교육관을 규명하려는데 목적이 있었다. 다산은 자신이 유배를 가게 됨으로써 과거시험에 응시하지 못하게 된 두 아들에게 오히려 올바른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을 주지시키면서 잠시라도 공부하는 일로부터 멀어지지 않도록 엄하게 권면하고 있다. 가계(家誡)는 올바른 학문과 실용적 삶의 전통을 이어가도록 내려준 가훈(家訓)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가계(家誡) 내용 중에는 그 시대의 정서와 의식을 담고 있어서 오늘날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는 부분들도 있다. 그렇지만 그 의미를 깊이 음미해 보면 지금 우리 자녀들에게도 역시 교훈이 될 내용들이다. 무엇보다도 가계의 내용 속에 담긴 자녀에 대한 다산의 교육관은 출세와 성공을 목표로 하는 교육관이 아니라 가치관을 바로 세워주고 배운 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많은 사람에게 유익을 주도록 하는 교육관이다. 본 연구에서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과거지학(科擧之學)과 공리공론(空理空論)만 일삼는 성리학에서 벗어나 위기지학(爲己之學)과 실용지학(實用之學)을 강조하는 비교적 진보적인 다산의 교육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산이 겪은 온갖 고난과 역경은 진리를 깨달아 가는데 보약이 된 셈이다. 다산은 詩를 쓰는데 있어서도 재난을 겪기 전과 이후가 詩의 정신과 기맥(氣脈)에 있어서 질적으로 다르다고 말한다. 그리고 독서를 해도 재난을 겪지 않고서는 그 뜻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아들들에게 전하고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계(家誡)만으로는 다산(茶山)을 다 안다고 할 수 없다. 본 논문은 마치 ‘다산학(茶山學)’이라는 ‘여유당(與猶堂)’ 안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작은 바늘구멍에 불과하다. 나는 이 논문을 통해서 이 작은 바늘구멍으로 그 안을 살짝 들여다 본 정도다. 주요어 : 爲己之學, 實用之學, 六經四書, 修身, 孝悌, 經世澤民, 勤과 儉
Description
Ⅰ. 서론 1 1. 논문의 목적 1 2. 논문의 구성과 전개방법 2 Ⅱ. 다산의 생애와 학문세계 4 1. 유배 전 생애 4 2. 유배생활과 그 이후 생애 7 Ⅲ. 가계에 나타난 다산의 자녀 교육관 20 1. 위기지학적 관점 23 (1) 과거지학의 폐해 23 (2) 위기지학의 강조 33 (3) 과거지학에서 위기지학으로 43 2. 실용지학적 관점 44 (1) 성리학의 공리공론의 폐해 44 (2) 실용지학의 강조 56 (3) 공리공론에서 실용지학으로 58 3. 경전에 입각한 근원적 관점 탐색 59 (1) 부패한 현실과 어그러진 인간관계 등에 대한 절박한 문제의식 64 (2) 경전 연구의 강조 70 (3) 경전에 입각한 진단 및 처방과 대책 모색 73 Ⅳ. 결론 77 참고자료 82 Abstract 84 부록 86
URI
http://dspace.inha.ac.kr/handle/10505/22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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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사범대학) >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교육대학원) > Theses(교육대학원 석박사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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