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세계사 교과서 비교 분석

Title
한국과 미국의 세계사 교과서 비교 분석
Authors
박종립
Keywords
한국과미국의세계사교과서비교분석
Issue Date
2010
Publisher
인하대학교
Abstract
이슬람 문명권이 한국 사회에서 진지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 시작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하지만 이슬람 문명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지식이나 이해 수준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특히 이슬람 세계의 정신적 지주라고 할 수 있는 이슬람 교는 정당한 평가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심지어 일부에서는 폭력과 타락을 가르치는 종교로 왜곡되기까지 한다. 이는 일차적으로 정확하고 객관적인 지식이 부재한 데서 비롯된 결과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볼 때 가장 시급한 것은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세계사 교과목에 대한 반성과 재검토가 아닐까 한다. 국내에서 세계사 교과서 ‘이슬람 문명권’을 분석한 연구 성과는 4편에 불과할 정도로 빈약한 실정이지만, 그 성과가 교과서에 일부 반영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한국 교과서만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그 범위가 중세 이후의 시대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 및 이슬람 관련 학술서들을 참조하면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세계사 교과서들을 비판적 관점에서 심층적으로 검토해보고자 한다. 각별히 이를 위해 상대적으로 충실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미국 Prentice Hall에서 간행한 교과서인 World History를 선정하여 비교, 분석하는 작업도 병행하였다. 단원 형식과 단원 내용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으며, 단원 형식은 분량, 목차, 편술 체제로 나누었으며, 단원 내용은 이슬람의 성립, 이슬람 제국의 형성과 발전, 이슬람의 사회와 문화, 무굴 제국, 서아시아 지역의 이슬람 왕조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한국과 미국 세계사 교과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 향후 교과서 개정 작업 시 다음과 같은 개선책이 요구된다. 첫째, 기존의 유럽 중심, 중국 부중심의 교과서 서술에서 벗어나 이슬람 문명권에 대한 서술 분량을 지금보다 증가시킬 필요가 있다. 둘째, 교과서 전체 분량을 증가시켜 역사 교과서를 하나의 자료집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셋째, 교과서에 다양한 사료를 충분히 넣어서 역사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는 일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서술 양식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아야 한다. 교과서의 분량은 증대시키되, 많은 내용을 학생들이 읽기 편하게 서술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넷째, 세계사 교과서에서 이슬람 문명권은 현재 중동 지역의 변화를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근의 학계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서술해야 한다. 또한 중동사 전공자가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는 것이 좋겠다. 본고에서는 지면 관계 등의 몇 가지 사정으로 인해 이슬람 문명권 전체에 대해 다루지 못했으며, 교과서
Description
Ⅰ. 서론 1 1. 연구 동기와 목적 1 2. 연구 대상과 방법 4 Ⅱ. 단원 형식 분석 7 1. 분량 분석 7 2. 목차 분석 9 3. 편술 체제 분석 13 Ⅲ. 단원 내용 분석 22 1. 이슬람 교의 성립 22 2. 이슬람 제국의 형성과 발전 25 3. 이슬람의 사회와 문화 50 4. 무굴 제국 62 5. 서아시아 지역의 이슬람 왕조 68 Ⅳ. 결론 84 참고 문헌 88 ABSTRACT 91
URI
http://dspace.inha.ac.kr/handle/10505/4235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Education(사범대학) >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교육대학원) > Theses(교육대학원 석박사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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