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학에 나타난 성과 사랑에 대한 고찰

Title
청소년문학에 나타난 성과 사랑에 대한 고찰
Authors
정현아
Keywords
청소년문학에나타난성과사랑에대한고찰
Issue Date
2010
Publisher
인하대학교
Abstract
이 연구는 청소년문학에 나타난 성과 사랑의 양상 및 특징을 고찰하는 데 목적을 둔다. 그동안 청소년문학은 아동문학이나 성인문학에 비해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했다. 그 과정에서 청소년은 아동이나 성인과 발달과업에 뚜렷한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정체성을 다룬 작품을 제공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 중반 이후 청소년의 정체성을 다룬 청소년문학이 전문 작가에 의해 활발하게 창작됨으로써 청소년문학은 작품 생산에 있어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하지만 청소년문학에 대한 연구는 개념 규정이나 교육적 활용이 중심을 이루며, 독자대상인 청소년들에게 수용되는 구체적인 작품에 대한 논의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따라서 본고는 청소년문학의 한 소재인 성과 사랑을 다룬 작품을 인물의 변화에 따라 구체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 사랑의 양상과 특징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Ⅱ장에서는 청소년문학의 개념, 현황과 청소년의 정체성을 중심으로 청소년문학과 성, 사랑의 연관성을 밝히었다. 우선 본고는 청소년문학의 개념에 대한 기존 견해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청소년문학을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정체성을 다룬 이야기를 전문작가가 청소년의 수준에 적합하게 서술한 문학’으로 한정하였다. 이러한 개념을 고려했을 때, 청소년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요소가 되는 성과 사랑은 청소년문학에 적합한 소재임을 제시하였다. 또한 청소년문학의 현황을 검토하여 최근 성, 사랑이 청소년문학의 한 소재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였다. 청소년의 성, 사랑은 청소년문학에서 이성애, 성범죄, 임신, 동성애 등으로 다뤄지기에 이 소재들의 현황 및 특징을 청소년기와 관련하여 살펴보았다. 본고는 『봄바람』(1997)이후 출간된 청소년문학 중에서 성과 사랑을 다룬 작품을 사춘기 통과의례로서의 성, 위험에 노출된 성, 성적 소수자의 성으로 나눠 인물의 변화를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성과 사랑의 양상 및 특징을 밝혔다. 사춘기 통과의례로서의 성을 다룬 작품으로 박상률의 『봄바람』, 이재민의 『사슴벌레 소년의 사랑』(2003), 이경화의 『나의 그녀』(2004)를 분석했다. 이들 작품의 주인공들은 이성에 대한 동경과 사랑의 고통을 통해 성장에 이르렀다. 주인공들의 사랑은 열정을 바탕으로 한 짝사랑의 형태이기에 일반적인 이성교제에 따른 연애의 과정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이성에 눈떠가는 과정을 청소년의 성장과 연결시키는 특징이 있었다. 위험에 노출된 성을 다룬 작품으로 임태희의 『나는 누구의 아바타일까』(2007), 이금이의 『유진과 유진』(2004), 박정애의 『환절기』(2005), 박경희의『분홍벽돌집』(2009), 임태희의 『쥐를 잡자』(2
Description
Ⅰ. 서론 1 1. 연구의 목적 1 2. 연구사 검토 2 3. 연구대상과 방법 5 Ⅱ. 청소년문학과 성, 사랑의 연관성 7 Ⅲ. 청소년문학에 나타난 성과 사랑의 양상 17 1. 사춘기 통과의례로서의 성 18 2. 위험에 노출된 성 32 3. 성적 소수자의 성 60 Ⅳ. 특징 및 문제점 - 성장 계기로서의 사랑과 비주체적인 성 65 Ⅴ. 결론 69 참고문헌 71 부록 74 ABSTRACT 78
URI
http://dspace.inha.ac.kr/handle/1050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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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ege of Education(사범대학) >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교육대학원) > Theses(교육대학원 석박사 학위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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