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SBM을 이용한 국내 물류산업의 효율성 분석

Title
DEA-SBM을 이용한 국내 물류산업의 효율성 분석
Other Titles
A Study on the Efficiency of Logistics Industry in Korea using DEA-SBM
Authors
김태승
Keywords
물류산업, 효율성, Logistics Industry, Efficiency, DEA-SBM
Issue Date
2014-12
Publisher
로지스틱스연구
Series/Report no.
로지틱스연구 ; 22권 4호 pp 27~48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운수업의 매출액, 고정자산, 유동자산, 종업원 수 등의 경영정보를 활용하여 2002년부터 2012년까지 11년간 물류산업의 DEA-SBM(Slack Based Model)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물류산업 전체를 대상으로 업태간, 규모간 효율성을 비교분석 한 것은 물론, 데이터를 업태별, 규모별로 분리하여 업태 내, 규모 내에서의 상대적 효율성을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효율성은 개선되고 있으며 주로 노동효율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업태별로는 항공, 포워더, 해운 등 국제부문의 효율성이 높은 반면, 국내 내수시장과 시설을 기반으로 하는 택배, 철도, 육운, 창고/보관, 터미널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견기업 순으로 효율성이 높았다. 업태 내에서의 효율성 분석 결과, 해운의 경우 업태 간 비교에서와는 다르게 효율성이 하락하고 있었으며, 고정자산에서 슬랙이 많이 발견되었다. 항공과 택배의 효율성은 크게 향상추세이며, 모든 슬랙이 감소하고 있어 효율성이 극대화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포워더와 육운의 효율성은 정체수준이나 주로 종업원 슬랙의 감소분이 다른 슬랙들의 상승분을 상쇄시키고 있었다. 창고/보관의 효율성은 전반적으로 하락추세이며, 터미널의 효율성은 전반적으로 미미하게 상승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물류산업은 효율성이 향상되고 있으며 정부와 물류업계의 효율성 제고를 통한 경쟁력 향상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업태별로는 해운, 항공, 포워더 등 국제물류 부문의 효율성이 높으며 꾸준히 향상되고 있어, 다른 업태에 비해 안정적이고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항공, 택배 분야의 경우 성장에 필요한 모든 투입요소의 활용이 극대화되고 있으며, 이는 높은 성장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창고/보관 및 터미널 분야의 효율성은 하락 또는 정체되어 있으며, 공급과잉으로부터 발생하는 과당경쟁과 영세 창고업체의 난립 문제는 빠른 시일 내에 해결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정부는 물류산업 경쟁력 평가를 위한 객관적인 분석틀을 확립하고 지속적인 평가를 통해 중장기적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항만, 공항 등 인프라 등에 대한 적절한 투자를 통해 물동량 창출과 물류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URI
http://dspace.inha.ac.kr/handle/10505/39448
ISSN
1229-3539
Appears in Collections:
College of Business Administration (경영대학) > Logistics (아태물류학부) > Local Access Journal Papers, Reports(물류학 학술논문,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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